해외영업 업무 중 하나가 고객과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론칭하는 일입니다.
전체 프로세스와 그 과정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알아볼게요
참고로, 전체 과정은 영어로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.
Developing and managing projects from idea-generation through to initial pitch, pipeline qualification to deal closure.
Sample and Testing
Go-by sample, Tagged Sample: 고객이 샘플 개발시 참조용으로 보내는 샘플을 이렇게 얘기합니다. 참조용 샘플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안 보내는 경우도 있으나 샘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.
Prototype: 이 단어는 다 아시죠? Prototype은 요청사항을 담아 만들었으나 아직 full testing 단계는 아닌 미완성 제품입니다. Prototype을 우선 만들고 고객에게 보내서 Feedback을 받고 성능을 보완해서 trial sample을 만듭니다
Trial sample: 요구한 사항이 모두 반영된 제품으로 full testing이 가능하고, 여기서 통과되면 바로 론칭 및 생산이 됩니다. 참고로 시제품 테스트를 ‘a trial run’이라고 합니다.
In-house testing: 고객사 내부 기준 테스트
Full battery testing: 제품 통과를 위한 모든 property of features 및 feasibility 검증
Master sample: 모든 승인이 끝나고 고객이 최종적으로 승인한 샘플을 Master sample이라고 부릅니다. 보통 양사 간에 날짜를 기록하고 총책임자가 사인을 해서 보관을 합니다. 향후 생산은 이 Master sample을 기준으로 생산해요.
참고로 최종 승인을 얘기할 때는 sign off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.
다음에는 실제 고객과 주고받은 이메일로 비즈니스 영어를 공유할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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